무작정 나선 길이다.
문득 떠오른 진악산으로 향한다.
정규길이 아닌 가다가보니 맘에 드는길을
막다른 길까지 달려가 산에 오른다.
진악산의 가을은 깊을대로 깊어있다.
▼ 아침이슬
▼ 흰고려엉겅퀴
가슴이 마구 뛰었다. 말로만 듣던 흰고려엉겅퀴를 만난탓으로...
▼ 사마귀풀
무슨연유로 붙여진 이름일까?
▼ 누리장나무열매
▼ 자주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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