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 산길걷기 열두번째....* 세천입구에서 계족산을 지나 신탄강까지[2004.12.30] 세천입구~갈현산성~계족산~신탄강 강으로 이어진 歲暮의 산길...* [세천입구~갈현산성~계족산~신탄강] 걸었다. 참 많이 걸었다. 헤매임이 아닌 목표가 분명한 길을.. 탕진할 시간의 여유가 없는 이 나이쯤 되면... 더 이상 매혹 같은거, 작렬하는 꽃같은.. 무엇이.. 사라질 줄 알았다. 그러나 치열한 것만.. 추억 그 아름다운시절 대전둘레산행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