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주세요
“매번 오실 때마다 선생님 고마워요, 매달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홀로 생활하시는 것도 외롭고, 쓸쓸한데 결식 때문인지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고요.
홀로 계시니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장보기가 부담이 되시고, 경제사정으로 식사를 못하실 때도 있어요.
“어르신들의 결식을 조금이나마 줄여 드리고 싶어요”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는
기업과 개인에게 기부 받은 물건을 재사용 매장(푸드마켓 내 있음)에서 판매하고 구세군 샐리스 커피를 판매한 금액 전액을 푸드마켓 식품구입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20,000원~25,000원 상당의 5품목을 무료로 이용자 2,000여명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요즘은 경기불황으로 기부도 후원도 줄어들고 물품판매는 잘 안되서 마음처럼 풍족하게 채워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는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먼 길 오시는 이용회원님들이 매장에 방문하실 때 진열대에 물품을 가득 채워 넣어 먼 길 오신 보람도, 행복한 웃음도 만들어 들리고 싶고요.
특히 ‘12월은 서로 나누는 달이 있잖아요’ 외로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밥상으로 웃음을 드리고 싶어요.
나눔은 표현해야 아름다워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희망을 나누는 약속을 기대할께요.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유승준 사회복지사 드림.
문의사항은 이곳으로 연락 주세요.02)364-1377
(기업에서 잉여식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면 더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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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소면, 식용유, 고추장, 된장, 라면, 찹쌀, 간장, 통조림류등 간단하게 조리하실 수 있는 품목을 선호하세요